분당선 연장선 연내 개통..왕십리뉴타운 수혜 예상!

[분당선 연장선 연내 개통 예정! 왕십리뉴타운 수혜 예상!]

분당선 연장선(선릉~왕십리구간)과 신분당선 등 주요 전철 노선이 올해 개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주변 분양단지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로와 전철, 지하철은 집값 형성에 적잖은 영향을 주며 지하철 개통은 교통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수요가 몰려 생활편의시설도 자연스레 풍부해지는 등 주거인프라가 상승한다.

역세권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나고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 분당선 연장 = 지난해 12월 분당선 연장선 죽전~기흥 구간이 개통된데 이어 오는 10월 ‘선릉~강남구청~청담~성수~왕십리 구간(6.8㎞)’이 개통될 계획이다.

강남과 강북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분당선 연장선 개통은 역사 인근 집값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선 연장선상의 현재 분양 중인 단지로는 왕십리역 인근 왕십리뉴타운 텐즈힐이 있다. 왕십리뉴타운의 입지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뉴타운 개발이라는 점에서 그간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지역이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 55~157㎡ 총 1,148가구를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시공한다.

텐즈힐의 가장 큰 강점은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6호선 신당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쿼드러플 왕십리역을 통해 향후 5개의 지하철과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청·을지로·강남 등 각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교육, 생활 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신설될 계획이고 동대문도서관, 충무아트홀, 성동구청,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동대문시장 상권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현재 전세대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동호수를 지정하여 선착순 분양 중이다.

◆ 문의 02-525-5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