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환 하나감정평가법인 이사를 13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당선의 큰 기쁨보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업계내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국토해양부의 감정평가협회 업무 조정으로 인한 갈등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유상열 전 회장이 중도 사퇴하는 등 내홍을 겪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당선의 큰 기쁨보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업계내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국토해양부의 감정평가협회 업무 조정으로 인한 갈등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유상열 전 회장이 중도 사퇴하는 등 내홍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