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오늘(17일) 이노와이어에 대해 지난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노와이어의 국제회계기준(K-IFRS) 지난 4분기 개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0% 늘어난 181억원, 영업이익도 124.4%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시장 추정 평균치)인 매출액 16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개별 기준 작년 실적은 매출액 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6% 증가,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107.8% 늘어나고 순이익도 61.7%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분법 이익 포함 순이익은 14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1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에 속하지만 통합 칩셋 출시 후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 개발을 위한 계측장비 판매호조로 `애질런트`로부터 지급받는 로열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50억원을 넘어서 비수기인 1분기에도 깜짝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노와이어의 국제회계기준(K-IFRS) 지난 4분기 개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0% 늘어난 181억원, 영업이익도 124.4%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시장 추정 평균치)인 매출액 16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개별 기준 작년 실적은 매출액 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6% 증가,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107.8% 늘어나고 순이익도 61.7%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분법 이익 포함 순이익은 14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1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에 속하지만 통합 칩셋 출시 후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 개발을 위한 계측장비 판매호조로 `애질런트`로부터 지급받는 로열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50억원을 넘어서 비수기인 1분기에도 깜짝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