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속에 반등에 성공하며 2,000포인트를 탈환했습니다.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16일)보다 1.41% 오른 2,025.57을 기록중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소폭 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하루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반도체 가격과 국내증시 상승 기대감에 IT업종과 증권 업종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일본 텔레비전 시장 진출에 나선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르며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한편 새벽에 마감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96% 오른 1만2,904.08에 거래를 마쳐 지난 2008년 5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P 500지수 역시 1.10% 오른 1358.04르 기록하며 9개월여만에 최고치를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1.51% 상승한 2959.85를 기록해 11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16일)보다 1.41% 오른 2,025.57을 기록중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소폭 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하루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반도체 가격과 국내증시 상승 기대감에 IT업종과 증권 업종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일본 텔레비전 시장 진출에 나선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르며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한편 새벽에 마감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96% 오른 1만2,904.08에 거래를 마쳐 지난 2008년 5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P 500지수 역시 1.10% 오른 1358.04르 기록하며 9개월여만에 최고치를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1.51% 상승한 2959.85를 기록해 11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