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 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이노비전 김진표 > 오늘 강한 업종군들 본다면 대표 업종군들이 강한 모습들 나타나고 있는데 지수가 전일 낙폭을 완전히 만회시키는 출발을 하고 있지만 너무 들뜰 필요는 없지 않나 한다. 2000포인트 대에서 안착과정에서의 공방 그렇게 보는 것이 낫지 않나 한다. 여기서 2000포인트를 돌파했고 어제보다 갭상승을 했기 때문에 매도를 한다거나 혹은 추가적인 상승을 노리고 강하게 매수한다기 보다는 안착과정에서의 공방으로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보유하고 있는 종목군들은 계속 유지하는 그런 전략들이 맞지 않을까 한다.
대외적 변수나 수급적인 측면 이런 부분을 통해 2000포인트 대에서 공방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들이다. 2000포인트 돌파했다가도 다시 한 번 더 2000포인트대를 내주는 모습들도 나타났는데 여전히 유럽발 대외변수 긍정적 시각으로 변환돼 있지만 대외적 변수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수급상으로도 외국인들의 매수 기조가 약화되면 지수의 탄력도 둔화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수급적 공급도 아직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2000포인트대에서의 안착을 위한 공방으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여전히 횡보하고 있는 부분들도 역시 2000포인트를 돌파함에 따른 매물소화 과정 이런 부분들도 당분간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 현재로서는 수급 상에서 본다면 가장 핵심키는 기관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외국인들은 오늘도 730억 가량의 순매수를 유입시키고 있는 모습인데 반면 기관의 매수 강도가 크게 강화되지 않고 있다. 현재 61억원 가량의 순매수로 매수전환이 되어 있지만 강하지 못하다.
마찬가지로 선물시장도 외국인이 1966계약의 매도를 함으로 프로그램이 200억 가량의 매도 우위로 전환돼 있는 모습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돼 있다. 결국 외국인들의 상승 매수강도가 둔화되는 부분들에서도 결국은 기관이 받쳐줘야 되는 모습들이 필요한데 기관의 매수 강도가 강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2000포인트대 공방에서도 쉽게 내주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의 매수 강도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기관의 매수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오히려 고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이 선호하는 업종군들 그리고 기관의 매수강도는 꼭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와 동시에 여전히 대표업종에 대한 관심은 지속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기전자 화학 운송장비 운수장비 금융 철강 금속업종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유전략으로 볼 필요가 있겠다. 지수자체가 꺾이지 않았고 물론 화학업종군은 일부 20일이동평균선을 내주는 종목군들도 나타났다. 운수장비업종도 마찬가지였고 철강금속업종도 20일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모습들도 나타났지만 공방에서는 확인과정이 필요하겠다.
20일이동평균선을 완전히 이탈하느냐 아니면 2~3일동안 20일이동평균선 하단에서라도 매달려서 공방을 펼쳐주느냐 여기에 따라 다시 한 번 더 재돌파에 대한 시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깨졌다고 무조건 매도를 한다거나 혹은 선매도를 하는, 2000포인트 돌파했기 때문에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보다는 유지하는 전략들이 맞지 않을까 한다. 공방과정에서는 선판단보다는 수급적인 상황들을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그리고 완전히 꺾인다거나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고 포트폴리오 조정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이노비전 김진표 > 정리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판단에서는 굳이 2000포인트대 돌파 그리고 외국인들의 매수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면 조금 더 보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20% 정도로 중소형주에 대해 가볍게 대응하기 위한 그 정도 수준 외에는 전부 보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IBK투자증권 김규하 > 내용은 독특하다, 흥미롭다 하지만 관련 종목을 보면 다들 아는 종목이다. 결국 조선업체나 보냉업체 피팅업체들을 아우르는 이슈를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목 자체는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셰일가스 관련주에 대해 얘기하겠다. 셰일가스는 천연가스로 생각하는 게 이해하는 데 쉬울 것이다. 최근 천연가스나 LNG, 이런 쪽으로 고유시대에 맞춰 관심이 넘어오는 만큼 셰일가스 관련주들 관심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얘기하겠다.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 중에 셰일가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전망이다. 미국에서 셰일가스 비중은 2010년에 27%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2011년에는 34%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43% 2035년에는 천연가스 중에서 60%를 차지할 전망인데 2010년부터 2035년까지 셰일가스 관련 사업에 1조9천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투자되는 만큼 관련 있는 기업들은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셰일가스는 셰일이라는 암벽층이 있다. 천연가스 보면 해저에서 추출하는 것인데 셰일이라는 층이 있다. 퇴적암인데 여기서 가스를 추출할 수 있는데 천연가스랑 마찬가지로 메탄 비중이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천연가스랑 비슷한 성분이다. 그 동안 경제력이나 기술력이 없었기 때문에 채취를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기술력이 발전해 셰일층에서 가스를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 전반에 의해 생산성을 증가할 수 있는 그런 가스다.
2011년 셰일가스 개발비용이 전통가스에 비교해 40%~ 50% 저렴하게 떨어지는 기술을 개발했고 천연가스 가격하락으로 인해 전력가격이 10% 하락할 수 있는 미래성이 있다. 전력 가격이 하락하면 산업이 생산되겠고 가스가격이 하락하면 소득이 증가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셰일가스 관련주를 관심을 가져보자. 최근 조선업체, 화공, 보냉, 피팅업체들로, 물론 주가는 많이 빠져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받고는 있지만 이런 점들 다 모여 최근 주가에도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한국기업들에 관심을 가져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조선주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시추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따라서 대형주에서는 최근 조선주로 계속 매수가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셰일가스 관련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자.
화공기기 성진지오텍, 대경기계, 세원셀론텍, 티에스엠텍, 일진에너지, S&TC 최근 주가의 방향을 차트를 보면 꾸준하게 오르는 종목들이 많다. 그리고 기관들이 연속해서 순매수하는 종목들이 많으니까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보자.
보냉 관련 한국카본, 화인텍 그리고 LNG라든지 가스 관련 업체들이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보냉제가 필수다. 따라서 조선업종이 오른다면 보냉, 피팅업체들 같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겠고 피팅업체는 태광, 성광밴드 이런 종목도 계속 관심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이노비전 김진표 > 오늘 강한 업종군들 본다면 대표 업종군들이 강한 모습들 나타나고 있는데 지수가 전일 낙폭을 완전히 만회시키는 출발을 하고 있지만 너무 들뜰 필요는 없지 않나 한다. 2000포인트 대에서 안착과정에서의 공방 그렇게 보는 것이 낫지 않나 한다. 여기서 2000포인트를 돌파했고 어제보다 갭상승을 했기 때문에 매도를 한다거나 혹은 추가적인 상승을 노리고 강하게 매수한다기 보다는 안착과정에서의 공방으로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보유하고 있는 종목군들은 계속 유지하는 그런 전략들이 맞지 않을까 한다.
대외적 변수나 수급적인 측면 이런 부분을 통해 2000포인트 대에서 공방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들이다. 2000포인트 돌파했다가도 다시 한 번 더 2000포인트대를 내주는 모습들도 나타났는데 여전히 유럽발 대외변수 긍정적 시각으로 변환돼 있지만 대외적 변수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수급상으로도 외국인들의 매수 기조가 약화되면 지수의 탄력도 둔화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수급적 공급도 아직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2000포인트대에서의 안착을 위한 공방으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여전히 횡보하고 있는 부분들도 역시 2000포인트를 돌파함에 따른 매물소화 과정 이런 부분들도 당분간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 현재로서는 수급 상에서 본다면 가장 핵심키는 기관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외국인들은 오늘도 730억 가량의 순매수를 유입시키고 있는 모습인데 반면 기관의 매수 강도가 크게 강화되지 않고 있다. 현재 61억원 가량의 순매수로 매수전환이 되어 있지만 강하지 못하다.
마찬가지로 선물시장도 외국인이 1966계약의 매도를 함으로 프로그램이 200억 가량의 매도 우위로 전환돼 있는 모습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돼 있다. 결국 외국인들의 상승 매수강도가 둔화되는 부분들에서도 결국은 기관이 받쳐줘야 되는 모습들이 필요한데 기관의 매수 강도가 강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2000포인트대 공방에서도 쉽게 내주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의 매수 강도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기관의 매수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오히려 고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이 선호하는 업종군들 그리고 기관의 매수강도는 꼭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와 동시에 여전히 대표업종에 대한 관심은 지속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기전자 화학 운송장비 운수장비 금융 철강 금속업종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유전략으로 볼 필요가 있겠다. 지수자체가 꺾이지 않았고 물론 화학업종군은 일부 20일이동평균선을 내주는 종목군들도 나타났다. 운수장비업종도 마찬가지였고 철강금속업종도 20일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모습들도 나타났지만 공방에서는 확인과정이 필요하겠다.
20일이동평균선을 완전히 이탈하느냐 아니면 2~3일동안 20일이동평균선 하단에서라도 매달려서 공방을 펼쳐주느냐 여기에 따라 다시 한 번 더 재돌파에 대한 시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깨졌다고 무조건 매도를 한다거나 혹은 선매도를 하는, 2000포인트 돌파했기 때문에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보다는 유지하는 전략들이 맞지 않을까 한다. 공방과정에서는 선판단보다는 수급적인 상황들을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그리고 완전히 꺾인다거나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고 포트폴리오 조정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이노비전 김진표 > 정리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판단에서는 굳이 2000포인트대 돌파 그리고 외국인들의 매수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면 조금 더 보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20% 정도로 중소형주에 대해 가볍게 대응하기 위한 그 정도 수준 외에는 전부 보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IBK투자증권 김규하 > 내용은 독특하다, 흥미롭다 하지만 관련 종목을 보면 다들 아는 종목이다. 결국 조선업체나 보냉업체 피팅업체들을 아우르는 이슈를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목 자체는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셰일가스 관련주에 대해 얘기하겠다. 셰일가스는 천연가스로 생각하는 게 이해하는 데 쉬울 것이다. 최근 천연가스나 LNG, 이런 쪽으로 고유시대에 맞춰 관심이 넘어오는 만큼 셰일가스 관련주들 관심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얘기하겠다.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 중에 셰일가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전망이다. 미국에서 셰일가스 비중은 2010년에 27%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2011년에는 34%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43% 2035년에는 천연가스 중에서 60%를 차지할 전망인데 2010년부터 2035년까지 셰일가스 관련 사업에 1조9천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투자되는 만큼 관련 있는 기업들은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셰일가스는 셰일이라는 암벽층이 있다. 천연가스 보면 해저에서 추출하는 것인데 셰일이라는 층이 있다. 퇴적암인데 여기서 가스를 추출할 수 있는데 천연가스랑 마찬가지로 메탄 비중이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천연가스랑 비슷한 성분이다. 그 동안 경제력이나 기술력이 없었기 때문에 채취를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기술력이 발전해 셰일층에서 가스를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 전반에 의해 생산성을 증가할 수 있는 그런 가스다.
2011년 셰일가스 개발비용이 전통가스에 비교해 40%~ 50% 저렴하게 떨어지는 기술을 개발했고 천연가스 가격하락으로 인해 전력가격이 10% 하락할 수 있는 미래성이 있다. 전력 가격이 하락하면 산업이 생산되겠고 가스가격이 하락하면 소득이 증가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셰일가스 관련주를 관심을 가져보자. 최근 조선업체, 화공, 보냉, 피팅업체들로, 물론 주가는 많이 빠져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받고는 있지만 이런 점들 다 모여 최근 주가에도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한국기업들에 관심을 가져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조선주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시추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따라서 대형주에서는 최근 조선주로 계속 매수가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셰일가스 관련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자.
화공기기 성진지오텍, 대경기계, 세원셀론텍, 티에스엠텍, 일진에너지, S&TC 최근 주가의 방향을 차트를 보면 꾸준하게 오르는 종목들이 많다. 그리고 기관들이 연속해서 순매수하는 종목들이 많으니까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보자.
보냉 관련 한국카본, 화인텍 그리고 LNG라든지 가스 관련 업체들이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보냉제가 필수다. 따라서 조선업종이 오른다면 보냉, 피팅업체들 같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겠고 피팅업체는 태광, 성광밴드 이런 종목도 계속 관심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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