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4천40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90% 이상 감소한 367억원에 그쳤습니다.
기업은행은 이에 대해 "BIS비율 산출 방식 중 최고 등급인 `고급내부등급법`을 작년 12월부터 적용함에 따라 약 4천억원의 대손충당금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90% 이상 감소한 367억원에 그쳤습니다.
기업은행은 이에 대해 "BIS비율 산출 방식 중 최고 등급인 `고급내부등급법`을 작년 12월부터 적용함에 따라 약 4천억원의 대손충당금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