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지난해 9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177%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출은 48.7% 늘어난 61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0년 123억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5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웹젠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지난해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메틴`시리즈와 `뮤 온라인`, `SUN`이 성장세를 보였고, `C9`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출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발생 비중은 56%를 차지했으며, 이에 대해 웹젠은 "올해 `C9`과 `BATTERY`의 중국 서비스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해외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신작 게임 `아크로드2`의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르면 상반기 중에 첫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뮤2`는 내년에 첫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추가 서비스가 가시화되는 등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 수익은 확대하면서도 내실경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출은 48.7% 늘어난 61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0년 123억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5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웹젠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지난해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메틴`시리즈와 `뮤 온라인`, `SUN`이 성장세를 보였고, `C9`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출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발생 비중은 56%를 차지했으며, 이에 대해 웹젠은 "올해 `C9`과 `BATTERY`의 중국 서비스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해외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신작 게임 `아크로드2`의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르면 상반기 중에 첫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뮤2`는 내년에 첫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추가 서비스가 가시화되는 등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 수익은 확대하면서도 내실경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