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NG장면이 시청자에게 또 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NG 스페셜 코너’에서는 `해를 품은 달` 주인공들의 NG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NG장면은 지난 8일 방송된 11회의 일부로 극중 조선의 국왕 이훤 역을 맡은 김수현이 잠행에 나섰다 저잣거리에서 우연히 무녀 월(한가인)을 만나 인형극을 보는 장면이다.
왕과 무수리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인형극을 보기 위해 맨 앞 자리에 갓을 쓰고 앉은 김수현은 뒤에 있는 사람들의 “안보인다”, "머리 좀 숙여라", 팔 좀 치워라”는 원성을 듣고서 ""무엄하다. 내가 누구인 줄 알고"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뒤에 있던 사람들의 격한 반응은 끊이지 않았고 이에 김수현은 결국 머리를 숙이며 기죽은 표정을 짓는데 이 모습을 본 한가인이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났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굴욕이네", "한가인 빵 터지는 모습도 예쁘네", "사극의 NG컷이 특히 재미있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NG 스페셜 코너’에서는 `해를 품은 달` 주인공들의 NG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NG장면은 지난 8일 방송된 11회의 일부로 극중 조선의 국왕 이훤 역을 맡은 김수현이 잠행에 나섰다 저잣거리에서 우연히 무녀 월(한가인)을 만나 인형극을 보는 장면이다.
왕과 무수리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인형극을 보기 위해 맨 앞 자리에 갓을 쓰고 앉은 김수현은 뒤에 있는 사람들의 “안보인다”, "머리 좀 숙여라", 팔 좀 치워라”는 원성을 듣고서 ""무엄하다. 내가 누구인 줄 알고"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뒤에 있던 사람들의 격한 반응은 끊이지 않았고 이에 김수현은 결국 머리를 숙이며 기죽은 표정을 짓는데 이 모습을 본 한가인이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났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굴욕이네", "한가인 빵 터지는 모습도 예쁘네", "사극의 NG컷이 특히 재미있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