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SK·LG 등 30대 그룹이 올해 고졸 직원 3만70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전체 채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데 반해 고졸 채용은 6.9% 증가했습니다.
올해 2만6000명을 뽑는 삼성그룹은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상반기 1만3000명을 선발합니다. 대졸자와 고졸자가 각각 9000명이고, 전문대졸 3000명, 경력직 5000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고졸 채용도 상반기에 있을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7500명을 선발할 계획인데, 이 중 고졸 직원을 2200명 뽑습니다.
SK는 3월 셋째 주부터 대졸 신입과 인턴사원을 뽑는 절차에 들어가 총 2310명을 선발입니다.
올해 1만5000명을 채용할 LG는 상반기 9800명을 채용하는데 채용 규모는 대졸자 7500명(신입 6000명, 경력 1500명), 기능직(고졸과 전문대졸) 7500명입니다.
이밖에 롯데그룹과 포스코그룹, 한화, GS 등도 상반기 채용에 돌입하는데 고졸 채용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올해 2만6000명을 뽑는 삼성그룹은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상반기 1만3000명을 선발합니다. 대졸자와 고졸자가 각각 9000명이고, 전문대졸 3000명, 경력직 5000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고졸 채용도 상반기에 있을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7500명을 선발할 계획인데, 이 중 고졸 직원을 2200명 뽑습니다.
SK는 3월 셋째 주부터 대졸 신입과 인턴사원을 뽑는 절차에 들어가 총 2310명을 선발입니다.
올해 1만5000명을 채용할 LG는 상반기 9800명을 채용하는데 채용 규모는 대졸자 7500명(신입 6000명, 경력 1500명), 기능직(고졸과 전문대졸) 7500명입니다.
이밖에 롯데그룹과 포스코그룹, 한화, GS 등도 상반기 채용에 돌입하는데 고졸 채용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