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 길따라] 자동차정비소에서 즐기는 떠먹는 피자, '5톤 스테이션'

입력 2012-02-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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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스테이션`은 강남역에 위치한 피자파스타전문점으로 자동차 정비소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자동차 리프트에 자동차 휠, 카레이서 의상까지..

직원들은 카센터에서나 볼 수 있는 정비복장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고,

손님들은 테이블에 앉아서 갖가지 음식을 즐기는 재미있는 풍광이 연출되고 있다.

주문한 메뉴가 도착하면 직원과 손님들은 하이파이브를 외치는 재미있는 식당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은 슈퍼바이저 출신의 오현민대표.

오현민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10년간 일을 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이 가게를 창업하는데 십분 발휘했다.

신선한 메뉴와 독특한 식당 분위기 그리고 과감한 할인 이벤트로

한 달 만에 1억 5천만 원이라는 대박 매출을 이룩한 `5톤 스테이션`의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2월 20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5톤 스테이션 02.53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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