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1조5천억원에 달하는 인도 발전소용 보일러 5기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오늘(20일) 인도 현지 법인인 두산첸나이웍스가 인도 국영 전력회사인 NTPC로부터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쿠드기 발전소용 보일러 3기 공금에 대한 수주 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회사로부터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 라라 발전소용 보일러 2기 공급에 대한 수주통보서도 올 상반기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설비를 자체 기술로 제작해 오는 2016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는 지난해 현지 업체인 첸나이웍스를 전략적으로 인수하고 현지 밀착형 영업활동을 펼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인도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추가적인 기자재 설비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오늘(20일) 인도 현지 법인인 두산첸나이웍스가 인도 국영 전력회사인 NTPC로부터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쿠드기 발전소용 보일러 3기 공금에 대한 수주 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회사로부터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 라라 발전소용 보일러 2기 공급에 대한 수주통보서도 올 상반기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설비를 자체 기술로 제작해 오는 2016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는 지난해 현지 업체인 첸나이웍스를 전략적으로 인수하고 현지 밀착형 영업활동을 펼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인도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추가적인 기자재 설비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