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신성장동력 정책 추진 결과 신성장동력의 80%가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고 총 62조원의 투자가 유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0일) 홍석우 장관 주재로 신성장동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성장동력의 성과점검 및 보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경부는 신성장동력 정책의 성과로 투자·수출 증가, 시장규모 확대와 첨단기술 확보를 꼽았으며, 부족한 점으로는 생태계 불균형 성장, 제한적 정책수단, 상이한 발전단계, 투자 둔화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전략으로 기술확보의 효율성 제고, 시장의 조성, 시장의 확대, 산업화 기초체력 강화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경기 위축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민관이 힘을 모아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0일) 홍석우 장관 주재로 신성장동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성장동력의 성과점검 및 보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경부는 신성장동력 정책의 성과로 투자·수출 증가, 시장규모 확대와 첨단기술 확보를 꼽았으며, 부족한 점으로는 생태계 불균형 성장, 제한적 정책수단, 상이한 발전단계, 투자 둔화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전략으로 기술확보의 효율성 제고, 시장의 조성, 시장의 확대, 산업화 기초체력 강화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경기 위축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민관이 힘을 모아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