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사업에 재도전을 합니다.
KMI는 지난 2009년부터 제4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에 번번히 실패했지만, 이번엔 투명하게 주주를 구성해 성공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공종렬 KMI 대표는 "재무구조상에 투명성이 많이 부족했던게 사업권 획득에 큰 요인이었다"며 "현재 세계 100대기업들 중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MI의 다른 관계자 역시 "이미 일본 기업과 중국 기업들과 자금 조달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곧 자금 유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MI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통신 세상을 위한 모임`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4이통 출현의 당위성과 필연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의 `기간통신사업 허가요령 및 심사기준` 개정안이 확정 고시되는 대로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는 방침입니다.
KMI는 지난 2009년부터 제4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에 번번히 실패했지만, 이번엔 투명하게 주주를 구성해 성공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공종렬 KMI 대표는 "재무구조상에 투명성이 많이 부족했던게 사업권 획득에 큰 요인이었다"며 "현재 세계 100대기업들 중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MI의 다른 관계자 역시 "이미 일본 기업과 중국 기업들과 자금 조달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곧 자금 유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MI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통신 세상을 위한 모임`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4이통 출현의 당위성과 필연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의 `기간통신사업 허가요령 및 심사기준` 개정안이 확정 고시되는 대로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