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베트남 교육업체인 DTP와 스토리빔 1만5천대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수출되는 스토리빔에 영어 도서 콘텐츠 30여편이 실리고 현지어 더빙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라며 이번 수출이 금액으로는 51억원(현지 판매 가격 기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 외에도 인도네시아와 타이완, 태국 등의 교육업체, 홈쇼핑 업체들과도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토리빔은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신개념 제품으로 조그마한 빔 프로젝터에 도서 콘텐츠를 탑재해 영상과 오디오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수출되는 스토리빔에 영어 도서 콘텐츠 30여편이 실리고 현지어 더빙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라며 이번 수출이 금액으로는 51억원(현지 판매 가격 기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 외에도 인도네시아와 타이완, 태국 등의 교육업체, 홈쇼핑 업체들과도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토리빔은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신개념 제품으로 조그마한 빔 프로젝터에 도서 콘텐츠를 탑재해 영상과 오디오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