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사람인에이치알상장으로 5억7천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2005년 키움증권 재직당시 사람인에이치알 주식 5만1790주를 1주당 500원에 장외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총 투자액은 약 2500만원이지만 오늘 사람인에이치알이 상장과 동시에 1주당 1만1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김 이사장은 5억7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이사장은 오늘중 사람인에이치알의 주식을 모두 처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2005년 키움증권 재직당시 사람인에이치알 주식 5만1790주를 1주당 500원에 장외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총 투자액은 약 2500만원이지만 오늘 사람인에이치알이 상장과 동시에 1주당 1만1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김 이사장은 5억7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이사장은 오늘중 사람인에이치알의 주식을 모두 처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