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새롭게 출범하는 농협중앙회의 주요 경영진이 결정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대의원 회의에서 재적인원 288명 중 2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이사회에 보고한 내정자 모두가 확정됐습니다.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에 윤종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 농업경제대표에 김수공 전 상무, 상호금융대표에 최종현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에 이부근 상호금융총본부장, 축산경제대표에 남성우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지주 대표와 은행장 인선은 오는 23~24일 특별인사추천위원회를 다시 열어 논의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대의원 회의에서 재적인원 288명 중 2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이사회에 보고한 내정자 모두가 확정됐습니다.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에 윤종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 농업경제대표에 김수공 전 상무, 상호금융대표에 최종현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에 이부근 상호금융총본부장, 축산경제대표에 남성우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지주 대표와 은행장 인선은 오는 23~24일 특별인사추천위원회를 다시 열어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