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개통 8주년을 앞둔 KTX가 이용객 3억명을 돌파했습니다.
3억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울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신지영(41세, 여성)씨로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 씨에게는 3년간 특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증정됩니다.
코레일 정창영 사장은 KTX가 진정한 국민의 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억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울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신지영(41세, 여성)씨로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 씨에게는 3년간 특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증정됩니다.
코레일 정창영 사장은 KTX가 진정한 국민의 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