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올해 전국에서 4천여가구를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녹록치 않지만, 잘 만든 상품은 아직도 잘 팔린다며 분양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소형아파트에 4.5베이 평면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킨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4천여가구를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첫 분양인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평면특화에 이어 공간특화까지, 설계 경쟁력을 갖췄다며 분양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반도건설 분양률은 90%를 넘길 정도로 부동산경기 침체라는 말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인터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올해 들어 부산, 경남지역에서 제일 큰 단지이면서, 첫 단추를 끼우는 것으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
반도건설은 국내 주택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권 회장은 대통령 순방이후 중동에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지역에 관심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두바이에 60층짜리 반도유보라 타워를 준공한 바 있습니다.
국내 중견건설사가 처음 시도한 개발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인터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중동 두바이 유보라타워 짓고 난 이후 많은 러브콜이 옵니다. 선택하면서 여러가지 수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권 회장은 국내외사업에서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 2015년 30대 건설사에 진입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올해 전국에서 4천여가구를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녹록치 않지만, 잘 만든 상품은 아직도 잘 팔린다며 분양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소형아파트에 4.5베이 평면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킨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4천여가구를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첫 분양인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평면특화에 이어 공간특화까지, 설계 경쟁력을 갖췄다며 분양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반도건설 분양률은 90%를 넘길 정도로 부동산경기 침체라는 말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인터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올해 들어 부산, 경남지역에서 제일 큰 단지이면서, 첫 단추를 끼우는 것으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
반도건설은 국내 주택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권 회장은 대통령 순방이후 중동에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지역에 관심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두바이에 60층짜리 반도유보라 타워를 준공한 바 있습니다.
국내 중견건설사가 처음 시도한 개발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인터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중동 두바이 유보라타워 짓고 난 이후 많은 러브콜이 옵니다. 선택하면서 여러가지 수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권 회장은 국내외사업에서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 2015년 30대 건설사에 진입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