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속도조절 국면에 진입했으며 중소형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정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코스피의 단기 랠리가 2,050 근처에서 정점을 찍고 속도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피는 주요 이동평균선들과 이격을 줄이는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1,980∼2,060 범위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정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코스피의 단기 랠리가 2,050 근처에서 정점을 찍고 속도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피는 주요 이동평균선들과 이격을 줄이는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1,980∼2,060 범위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