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만도 주가의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FTA가 발효되면 부품에 적용되는 관세(2.5%)가 즉시 철폐될 예정이어서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들이 다시 주목 받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특히 "타이어에 대한 관세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되지만 관세가 높아(4%) 긍정적"으로 보고 "만도가 한·미 FTA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FTA가 발효되면 부품에 적용되는 관세(2.5%)가 즉시 철폐될 예정이어서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들이 다시 주목 받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특히 "타이어에 대한 관세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되지만 관세가 높아(4%) 긍정적"으로 보고 "만도가 한·미 FTA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