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LG유플러스에 대해 지난 4분기 일회성요인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가입자 수 증가로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기준 LTE 가입자 수가 102만명을 기록해 매월 30만명씩 꾸준히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특히 "최근 갤럭시 노트가 인기를 끌고 있고 3월에는 4종의 신규 LTE 모델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 속도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올해 400만명 목표도 초과 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