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최근 논의된 금융당국의 자동차보험료 인하정책이 손해보험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된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 등 대표 5개 손해보험주는 올해 초 코스피 대비 평균 11%포인트 수익율 하회로 이미 보험료 인하가 충분이 인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또 "대표 5개 손보사 자동차 보험료 인하율을 3%로 가정할 경우 올해 평균 4.7%의 당기순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자기자본이익율(ROE)은 17.8%로 고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이에 손해율과 이익 안정성이 가장 양호한 `삼성화재`를 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 등 대표 5개 손해보험주는 올해 초 코스피 대비 평균 11%포인트 수익율 하회로 이미 보험료 인하가 충분이 인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또 "대표 5개 손보사 자동차 보험료 인하율을 3%로 가정할 경우 올해 평균 4.7%의 당기순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자기자본이익율(ROE)은 17.8%로 고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이에 손해율과 이익 안정성이 가장 양호한 `삼성화재`를 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