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동원F&B, 대상 등 식품업계가 식약당국이 추진하는 나트륨 함량 줄이기에 동참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소스류 등 조미식품과 드레싱류, 즉석조리식품의 나트륨 함량 저감화 운동에 이들 업체가 자율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드레싱류에서 오뚜기는 `허니크림 드레싱` 등 3품목에 대해 평균 3.5%, 대상은 참깨 드레싱 등 5품목에 대해 10%의 나트륨을 저감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즉석조리식품에서 동원F&B는 양반 굴미역죽 등 8품목에서 평균 3%를, 오뚜기는 크림수프 등 4개 제품에서 2.9%의 나트륨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식품업체들이 맛을 유지하면서도 나트륨을 줄일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소스류 등 조미식품과 드레싱류, 즉석조리식품의 나트륨 함량 저감화 운동에 이들 업체가 자율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드레싱류에서 오뚜기는 `허니크림 드레싱` 등 3품목에 대해 평균 3.5%, 대상은 참깨 드레싱 등 5품목에 대해 10%의 나트륨을 저감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즉석조리식품에서 동원F&B는 양반 굴미역죽 등 8품목에서 평균 3%를, 오뚜기는 크림수프 등 4개 제품에서 2.9%의 나트륨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식품업체들이 맛을 유지하면서도 나트륨을 줄일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