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롯데쇼핑 등 5개사가 지난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늘(22일) 두산과 롯데쇼핑,
삼성정밀화학과 신한금융지주,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지난해 공시우수법인으로 뽑고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은 상장수수료와 연부과금이 면제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이창호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시상식에서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시우수법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