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택시 뒷좌석에서도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전자기기업체 `스퀘어(Square)`가 뉴욕에서 운행 중인 택시 50대의 뒷좌석에 태블릿 컴퓨터를 시험용으로 장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이 방안이 도입되면 뉴욕 택시 이용객들은 이동 중에도 태블릿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과 게임,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 이용객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 택시 정보 등을 시시각각 알릴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지난 2007년부터 택시 안에 광고, 뉴스, 연예 소식을 보여주던 소형 TV 스크린도 태블릿 컴퓨터로 교체하게 될 전망입니다.
`스퀘어`는 다음달 뉴욕시 당국에 이 계획안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전자기기업체 `스퀘어(Square)`가 뉴욕에서 운행 중인 택시 50대의 뒷좌석에 태블릿 컴퓨터를 시험용으로 장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이 방안이 도입되면 뉴욕 택시 이용객들은 이동 중에도 태블릿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과 게임,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 이용객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 택시 정보 등을 시시각각 알릴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지난 2007년부터 택시 안에 광고, 뉴스, 연예 소식을 보여주던 소형 TV 스크린도 태블릿 컴퓨터로 교체하게 될 전망입니다.
`스퀘어`는 다음달 뉴욕시 당국에 이 계획안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