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양국 정부가 3월 15일자로 한·미 FTA의 공식 발효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유럽 재정위기에 의한 글로벌 수요 위축과 최근 유가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한·미 FTA 발효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중소기업계도 피해부문에 대한 경쟁력 강화 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가 추가 보완대책의 실효성을 높여 내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등 FTA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유럽 재정위기에 의한 글로벌 수요 위축과 최근 유가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한·미 FTA 발효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중소기업계도 피해부문에 대한 경쟁력 강화 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가 추가 보완대책의 실효성을 높여 내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등 FTA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