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22일) 벽산건설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벽산건설의 주권매매거래도 정지될 예정입니다.
벽산건설은 지난 1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처리위반으로 대표이사 해임 권고와 전 임원의 검찰 고발 등의 제재 조치를 받았습니다.
거래소는 다음달 15일까지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벽산건설의 주권매매거래도 정지될 예정입니다.
벽산건설은 지난 1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처리위반으로 대표이사 해임 권고와 전 임원의 검찰 고발 등의 제재 조치를 받았습니다.
거래소는 다음달 15일까지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