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가 금융채무불이행 중인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층에 대한 신용회복과 자활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금융채무불이행자로 등록돼 취업이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학 졸업시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하고 졸업후에도 취업시까지 최장 2년간 채무상환을 유예해 주고, 만 29세 미만 미취업 청년의 경우에는 6개월 단위로 최장 2년간 채무상환을 유예하고 유예기간 중 발생하는 이자는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캠코는 또 20대 청년층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이 `취업`이라고 보고, 금융채무불이행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캠코 신용회복기금이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 `행복잡(Job)이 취업지원` 제도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담과 안내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대학생 등 청년층이 금융채무불이행이라는 부담으로 인해 취업 등 사회에 진출하는 데 좌절하지 않도록 금융안전판이 필요하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현실에 맞게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대학생 장학금 지급대상 확대 등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금융채무불이행자로 등록돼 취업이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학 졸업시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하고 졸업후에도 취업시까지 최장 2년간 채무상환을 유예해 주고, 만 29세 미만 미취업 청년의 경우에는 6개월 단위로 최장 2년간 채무상환을 유예하고 유예기간 중 발생하는 이자는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캠코는 또 20대 청년층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이 `취업`이라고 보고, 금융채무불이행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캠코 신용회복기금이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 `행복잡(Job)이 취업지원` 제도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담과 안내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대학생 등 청년층이 금융채무불이행이라는 부담으로 인해 취업 등 사회에 진출하는 데 좌절하지 않도록 금융안전판이 필요하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현실에 맞게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대학생 장학금 지급대상 확대 등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