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23일) 충북 진천의 장수막걸리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장수막걸리의 제조사 `서울장수`는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 협력사로 이날 신동빈 회장은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함께 해당 공장의 수출용 생산라인을 시찰했습니다.
또 신 회장은 유재찬 서울장수 사장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롯데칠성에 해외 판로 확대 등 동반성장 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재찬 사장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력과 상품력을 갖췄지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엔 독자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신 회장은 "해외 시장에서 중소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고 경쟁력 있는 협력사들을 계속 발굴해 롯데와 함께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서울장수가 제품을 생산하고 롯데가 R&D 지원과 수출, 해외 마케팅을 담당한 `서울 막걸리`는 지난해 일본에 3천600만개가 수출되면서 연간 수출 목표를 2배 초과달성했습니다.
장수막걸리의 제조사 `서울장수`는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 협력사로 이날 신동빈 회장은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함께 해당 공장의 수출용 생산라인을 시찰했습니다.
또 신 회장은 유재찬 서울장수 사장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롯데칠성에 해외 판로 확대 등 동반성장 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재찬 사장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력과 상품력을 갖췄지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엔 독자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신 회장은 "해외 시장에서 중소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고 경쟁력 있는 협력사들을 계속 발굴해 롯데와 함께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서울장수가 제품을 생산하고 롯데가 R&D 지원과 수출, 해외 마케팅을 담당한 `서울 막걸리`는 지난해 일본에 3천600만개가 수출되면서 연간 수출 목표를 2배 초과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