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하원 의원 사무실에 최근 정체불명의 분말가루가 포함된 협박편지가 우송됐습니다.
미국연방수사국(FBI)과 의회경찰은 22일(현지시간) 3명의 상하원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 협박편지가 보내졌으며 “2개의 편지에 있던 의심스러운 가루 성분은 조사결과 유해한 물질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한 개의 편지에 포함된 내용물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사한 협박 편지들이 추가로 우송될 수 있고, 유해한 물질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의회 경찰은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심스러운 편지에 대해서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미국연방수사국(FBI)과 의회경찰은 22일(현지시간) 3명의 상하원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 협박편지가 보내졌으며 “2개의 편지에 있던 의심스러운 가루 성분은 조사결과 유해한 물질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한 개의 편지에 포함된 내용물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사한 협박 편지들이 추가로 우송될 수 있고, 유해한 물질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의회 경찰은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심스러운 편지에 대해서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