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이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도네시아 왐푸 수력발전사업 금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금융계약은 수출입은행의 녹색산업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차입금 전체를 수출입은행을 통해 직접 조달해 체결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왐푸 수력발전소는 설비용량 45메가와트(MW)로 준공 후 30년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에 생산된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왐푸 수력발전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 중 최초로 연간 23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 7년간 약 2천만달러 수익을 추가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인석 사장은 "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왐푸수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시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금융계약은 수출입은행의 녹색산업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차입금 전체를 수출입은행을 통해 직접 조달해 체결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왐푸 수력발전소는 설비용량 45메가와트(MW)로 준공 후 30년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에 생산된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왐푸 수력발전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 중 최초로 연간 23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 7년간 약 2천만달러 수익을 추가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인석 사장은 "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왐푸수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시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