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ㆍ부산서 올해 첫 분양

입력 2012-02-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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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와 부산 해운대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섭니다.

오는 3월 1일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 모델하우스를 여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는 지하 2층, 지상 23~32층 6개동에 전용면적 74~124㎡, 총 665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 주변에는 센트럴파크와 채드윅 국제학교, 커낼워크 등이 위치해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됩니다.

부산에서는 3월 중순 지하 3층~지상 27층,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2~127㎡, 총 375가구로 구성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분양이 시작됩니다.

이 단지는 센텀시티와 인접해있어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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