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생산능력 조절‥"현대차·기아차에 긍정적"

입력 2012-02-24 08:36   수정 2012-02-24 08:36

유진투자증권이 최근 중국 국가발전화개혁위원회가 외부투자 장려산업목록에서 완성차제조업을 제외시킨 것과 관련해 현대차기아차에게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상원 유진투자증권연구원은 "중국의 이번 시도로 신규진입업체의 진입장벽이 높아질 것" 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차, 폴크스바겐, 제너럴 모터스 등 기존 진입업체는 더 유리해 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중국의 이번 정책에 대해 "자동차산업 전체 투자를 지양하는 신호가 아닌 중국에서 `개발된`제품으로의 변화를 지향하는 정책 신호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연구원은 현대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 기아차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0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