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3년6개월 만에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0달러 오른 120.22달러에 장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8월 4일(122.51달러) 이후 최고치입니다.
지난해 최고가는 119.23달러(4월 28일)였고 역대 최고치는 140.70달러(2008년 7월 4일)였습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현물가격의 상승에 따라 일제히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14달러 오른 131.4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136.97달러에, 등유도 0.93달러 뛴 136.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0달러 오른 120.22달러에 장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8월 4일(122.51달러) 이후 최고치입니다.
지난해 최고가는 119.23달러(4월 28일)였고 역대 최고치는 140.70달러(2008년 7월 4일)였습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현물가격의 상승에 따라 일제히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14달러 오른 131.4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136.97달러에, 등유도 0.93달러 뛴 136.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