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사장 이주식)는 이투스교육의 보유주식과 전환사채 전량을 공개 매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대상자산은 이투스교육의 주식 70만1000주(15.58%)와 액면금액 50억원의 전환사채로,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이 담당하며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27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SK컴즈는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핵심서비스에 대한 역량강화 및 신규서비스 투자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K컴즈는 지난 2006년 교육 컨텐츠 서비스를 위해 이투스교육을 인수했으나 본업인 인터넷서비스사업에 집중하고 학원사업 진출이라는 오해를 막기 위해 2009년 보유주식을 청솔학원에 전환사채 500억원에 매각하고, 지난해 1월 정관상 목적사업에서 교육을 삭제하는 등 사업 철수방침을 밝혔습니다.
이후 청솔학원의 자금여력을 감안해 받았던 이투스교육의 지분도 지속적인 매각을 추진해 왔고 지난 1월 전환사채 200억원을 신한제2호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했습니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대상자산은 이투스교육의 주식 70만1000주(15.58%)와 액면금액 50억원의 전환사채로,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이 담당하며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27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SK컴즈는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핵심서비스에 대한 역량강화 및 신규서비스 투자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K컴즈는 지난 2006년 교육 컨텐츠 서비스를 위해 이투스교육을 인수했으나 본업인 인터넷서비스사업에 집중하고 학원사업 진출이라는 오해를 막기 위해 2009년 보유주식을 청솔학원에 전환사채 500억원에 매각하고, 지난해 1월 정관상 목적사업에서 교육을 삭제하는 등 사업 철수방침을 밝혔습니다.
이후 청솔학원의 자금여력을 감안해 받았던 이투스교육의 지분도 지속적인 매각을 추진해 왔고 지난 1월 전환사채 200억원을 신한제2호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