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전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이 5천명 규모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형 원전의 운영인력을 100%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오는 2017년에는 관련 원전 인력이 최고 4천307명까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24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전망을 토대로 `해외 원전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을 마련한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1천90명), 한전기술(240명), 한전원자력연료(139명), 한전KPS(172명), 두산중공업(177명), 현대건설(2천630명), GS건설(434명) 등 주요 원전 기업들의 올해 관련 인력 채용규모는 5천36명으로 집계됐다
또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형 원전의 운영인력을 100%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오는 2017년에는 관련 원전 인력이 최고 4천307명까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24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전망을 토대로 `해외 원전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을 마련한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1천90명), 한전기술(240명), 한전원자력연료(139명), 한전KPS(172명), 두산중공업(177명), 현대건설(2천630명), GS건설(434명) 등 주요 원전 기업들의 올해 관련 인력 채용규모는 5천3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