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녹색충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 '양평 수미마을'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수미 마을.

물과 쌀이 풍부한 마을로 소문난 곳인데 풍부한 자연을 자원으로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반긴다.

생산하는 농어촌을 넘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이곳은 마을 주민이 재능을 살려 직원으로 나서고 있다.

일단 마을에 들어서면 물의 고장답게 빙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반기고

따끈따끈 찐빵 만들기 체험은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달고나 만들기 체험 역시 어린 시절 유년의 한 페이지를 생각나게 한다.

또한 연날리기 등 민속 놀이가 가능해 어린이들 감성 살리는데도 최고다.

마지막으로 숙박시설이 마을 안에 자리해 가족과의 여행체험도 가능해 마을의 수익은 쑥쑥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아이디어로 재무장해 여가 레저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체험마을로 여행을 떠나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2월 24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양평 수미마을 031.775.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