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태블릿판매가 지난해 말 쇼핑시즌의 영향으로 저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만 전자부품산업전문지인 디지타임스는 1분기 글로벌 태블릿 출하 규모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0%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르면 총 1천500만대가 나올 것이며 이 가운데 애플의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3가 1천100만대,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가 150만대 정도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태블릿PC 판매가 저조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는 지난해 말 쇼핑시즌에 엄청난 양의 태블릿PC가 판매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이번 분기 말 아이패드3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소비자들의 태블릿PC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애플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아이패드3의 출시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오는 3월 아이패드3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만 전자부품산업전문지인 디지타임스는 1분기 글로벌 태블릿 출하 규모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0%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르면 총 1천500만대가 나올 것이며 이 가운데 애플의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3가 1천100만대,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가 150만대 정도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태블릿PC 판매가 저조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는 지난해 말 쇼핑시즌에 엄청난 양의 태블릿PC가 판매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이번 분기 말 아이패드3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소비자들의 태블릿PC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애플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아이패드3의 출시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오는 3월 아이패드3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