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3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인 `유(U)-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고정금리는 연 4.8~5.05%로 유지됩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2천500만원을 넘고 4천500만원 이하면 최저 연 4.4%, 2천500만원 이하일 때는 최저 연 3.8%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달 중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금리를 올리려 했지만 서민층의 주택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인 `유(U)-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고정금리는 연 4.8~5.05%로 유지됩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2천500만원을 넘고 4천500만원 이하면 최저 연 4.4%, 2천500만원 이하일 때는 최저 연 3.8%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달 중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금리를 올리려 했지만 서민층의 주택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