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장회사들이 지난해 경기둔화에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1천540개사는 지난 23일까지 지난해 사업실적 예고를 했고 이 중 67.1%인 1천34개사가 실적호전을 예상했다고 24일 제일재경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중 843개사가 순이익 증가를 전망했고, 116개사는 흑자를 기록했으며 75개사는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해운, 철강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들을 중심으로 107개사는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증시는 작년 경기둔화로 기업실적도 악화할 것으로 우려되며 22% 급락했습니다.
그러나 기업실적이 호조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최근의 주가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1천540개사는 지난 23일까지 지난해 사업실적 예고를 했고 이 중 67.1%인 1천34개사가 실적호전을 예상했다고 24일 제일재경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중 843개사가 순이익 증가를 전망했고, 116개사는 흑자를 기록했으며 75개사는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해운, 철강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들을 중심으로 107개사는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증시는 작년 경기둔화로 기업실적도 악화할 것으로 우려되며 22% 급락했습니다.
그러나 기업실적이 호조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최근의 주가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