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석 소장의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코스피 2050선 도전, 증권·자산주 주목"
◈ 다음주 코스피 2050P 시도..일단은 저항 예상
지난 한 주는 해외증시에 비해 우리의 시장은 그다지 좋은 흐름을 보이지 못했다. 아시아의 주요시장인 일본과 중국시장의 경조한 상승에 비하면 우리의 시장은 변동성이 심하고 편향된 움직임 속에 투자자들의 상대적 소외감이 컸던 시기였다.
우리의 경제와 증시가 그만큼 대외적 여건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 그리스의 신용강등, 유로존의 경제위축 심화, 경쟁국인 일본의 엔화가치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중국의 지준율인하와 미국 경제지표의 호전 등 긍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시장분위기는 불안한 모습이었다.
특히 주도세력인 외국인의 매수가 둔화된데 비해 기관의 매도는 더욱 강화되면서 수급불안이 시장분위기를 약화시켰던 한주였다. 메이저들의 매수가 강화되지 않는다면 시장은 탄력적일 수가 없을 것이다.
다음 주도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수가 상승을 이어나가더라도 탄력적일 수가 없고 변동성 또한 심화될 것으로 보여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는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기술적으로 보면, 볼린저밴드 상 중심선(12일선) 아래로 일시 트랩을 발생시켰다가 이를 다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상승의 기조는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는 지난 주 고점인 2047P에 도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강하게 돌파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지만 2050P에서의 제법 강한 저항에 걸려 크게 오르긴 무리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은 유동성장세의 지속이라 상반기까지는 꾸준하게 조정과 상승을 통해 레벨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4월 들어 본격조정에 진입하면서 중간조정을 거칠 공산이 크다. 그리고 3분기에 진입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실적장세로 연말까지 강세기조를 이어나갈 공산이 크다.
◈ 증권 · 자산주 주목, 중소형주는 기업내용 양호한 종목 관심
지수가 상승을 하더라도 시장의 질이 좋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느끼는 온도는 차가울 수밖에 없다. 지난 한주가 그랬듯이 삼성전자 중심의 등락에 따라 시장이 좌우되는 모습이었을 뿐 거래소 시장에서는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후반 증권주의 움직임이 비교적 좋았던 상황이지만 여타 종목군들은 힘겨운 모습이 아닐 수 없었는데 이는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매매와 이전 급등주들에 대한 차익매도가 희비를 갈랐기 때문이다.
다음 주는 이러한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상승 후 조정을 거쳐 온 증권, 화학, 기계, 조선, 해운, 건설 등이 그동안 보강된 에너지를 바탕으로 순환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말 증권주의 움직임은 매우 고무적인 모습이었는데 다음 주에도 주목할 대상으로 꼽힌다. 그런가 하면 최근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부동산 관련자산주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져 보이는데 이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는 판단이다. 성창기업, 만호제강, 대한제당 등의 모습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으로 보인다.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수출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자동차, IT주가 부담을 느낀 모습이고 유가급등으로 인해 관련 산업주가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 증권주와 부동산 관련 자산주가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코스닥에서는 급등주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이는 거래소시장의 위축에 따른 상대적 매기강화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기업 내용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등한 종목들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주 후반부터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모습이었는데 급등주들 중 상당수가 급반락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유의해야 할 것은 당연히 내재가치가 양호한 종목을 선택해야하는데 역시 실적이 뒷받침되고 작지만 성장성이 강한 스몰캡주를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그리고 무리하게 뒤쫒아 매수하는 초보적인 대응보다는 좋은 주식을 선취매입하여 차분히 기다렸다가 매기의 강화로 인해 급상승이 나올 때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전문가 선택도 중요..`시장의 유행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
한옥석소장은 와우넷에서 일반투자자들의 수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짜서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매일의 시황은 수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그의 추천주를 보면, 한진해운, 두산인프라, 우리투자증권 등 대형주와 모나리자 등 중소형주를 집중 포트에 편입하여 한진해운의 경우 40% 이상의 수익률, 모나리자의 경우 100%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 중이다. 한 소장이 진행하는 전문가 방송을 청취하려면 와우넷 전문가방에서 한옥석 소장을 찾아 클릭하면 된다.
◈ 다음주 코스피 2050P 시도..일단은 저항 예상
지난 한 주는 해외증시에 비해 우리의 시장은 그다지 좋은 흐름을 보이지 못했다. 아시아의 주요시장인 일본과 중국시장의 경조한 상승에 비하면 우리의 시장은 변동성이 심하고 편향된 움직임 속에 투자자들의 상대적 소외감이 컸던 시기였다.
우리의 경제와 증시가 그만큼 대외적 여건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 그리스의 신용강등, 유로존의 경제위축 심화, 경쟁국인 일본의 엔화가치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중국의 지준율인하와 미국 경제지표의 호전 등 긍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시장분위기는 불안한 모습이었다.
특히 주도세력인 외국인의 매수가 둔화된데 비해 기관의 매도는 더욱 강화되면서 수급불안이 시장분위기를 약화시켰던 한주였다. 메이저들의 매수가 강화되지 않는다면 시장은 탄력적일 수가 없을 것이다.
다음 주도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수가 상승을 이어나가더라도 탄력적일 수가 없고 변동성 또한 심화될 것으로 보여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는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기술적으로 보면, 볼린저밴드 상 중심선(12일선) 아래로 일시 트랩을 발생시켰다가 이를 다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상승의 기조는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는 지난 주 고점인 2047P에 도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강하게 돌파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지만 2050P에서의 제법 강한 저항에 걸려 크게 오르긴 무리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은 유동성장세의 지속이라 상반기까지는 꾸준하게 조정과 상승을 통해 레벨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4월 들어 본격조정에 진입하면서 중간조정을 거칠 공산이 크다. 그리고 3분기에 진입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실적장세로 연말까지 강세기조를 이어나갈 공산이 크다.
◈ 증권 · 자산주 주목, 중소형주는 기업내용 양호한 종목 관심
지수가 상승을 하더라도 시장의 질이 좋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느끼는 온도는 차가울 수밖에 없다. 지난 한주가 그랬듯이 삼성전자 중심의 등락에 따라 시장이 좌우되는 모습이었을 뿐 거래소 시장에서는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후반 증권주의 움직임이 비교적 좋았던 상황이지만 여타 종목군들은 힘겨운 모습이 아닐 수 없었는데 이는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매매와 이전 급등주들에 대한 차익매도가 희비를 갈랐기 때문이다.
다음 주는 이러한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상승 후 조정을 거쳐 온 증권, 화학, 기계, 조선, 해운, 건설 등이 그동안 보강된 에너지를 바탕으로 순환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말 증권주의 움직임은 매우 고무적인 모습이었는데 다음 주에도 주목할 대상으로 꼽힌다. 그런가 하면 최근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부동산 관련자산주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져 보이는데 이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는 판단이다. 성창기업, 만호제강, 대한제당 등의 모습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으로 보인다.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수출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자동차, IT주가 부담을 느낀 모습이고 유가급등으로 인해 관련 산업주가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 증권주와 부동산 관련 자산주가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코스닥에서는 급등주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이는 거래소시장의 위축에 따른 상대적 매기강화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기업 내용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등한 종목들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주 후반부터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모습이었는데 급등주들 중 상당수가 급반락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유의해야 할 것은 당연히 내재가치가 양호한 종목을 선택해야하는데 역시 실적이 뒷받침되고 작지만 성장성이 강한 스몰캡주를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그리고 무리하게 뒤쫒아 매수하는 초보적인 대응보다는 좋은 주식을 선취매입하여 차분히 기다렸다가 매기의 강화로 인해 급상승이 나올 때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전문가 선택도 중요..`시장의 유행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
한옥석소장은 와우넷에서 일반투자자들의 수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짜서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매일의 시황은 수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그의 추천주를 보면, 한진해운, 두산인프라, 우리투자증권 등 대형주와 모나리자 등 중소형주를 집중 포트에 편입하여 한진해운의 경우 40% 이상의 수익률, 모나리자의 경우 100%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 중이다. 한 소장이 진행하는 전문가 방송을 청취하려면 와우넷 전문가방에서 한옥석 소장을 찾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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