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의 74%가 집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1차 당첨자 9천명 가운데 지난 25일까지 계약을 했거나 권리분석을 마치고 계약 대기중인 물량은 총 5천475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LH의 설문조사에서 2월 입주를 희망한다고 답한 대학생 7천380명 가운데 74.2%가 전세임대를 구한 것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2월 입주 희망 학생의 전세계약이 다음달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의 부채비율을 완화해주는 등의 후속조치로 초반 계약부진을 만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1차 당첨자 9천명 가운데 지난 25일까지 계약을 했거나 권리분석을 마치고 계약 대기중인 물량은 총 5천475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LH의 설문조사에서 2월 입주를 희망한다고 답한 대학생 7천380명 가운데 74.2%가 전세임대를 구한 것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2월 입주 희망 학생의 전세계약이 다음달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의 부채비율을 완화해주는 등의 후속조치로 초반 계약부진을 만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