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전문가 이동웅(필명 이박사) 대표는 지난주 증시는 일목상 주봉과 일봉에서 이미 변화일을 채우고 하락 조정 가능성이 컸지만 큰 조정 보다는 유동성의 힘으로 20일선 정도를 지지선으로 하는 견조한 하락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금요일 저점 1998p는 당일 20일선 1996.9와 거의 일치하는데, 주간 단위로 상승과 조정이 번갈아 나타났지만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유지되고 있어 큰 폭 하락 조정보다 업종간 순환 조정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과거 상승 장세에서도 1~2개월 정도의 상승 추세를 놓고 보면 대체로 일목의 42일차 정도 상승이 오면 조만간 하락 전환하거나(20일선 이탈하면 60일까지), 등락 혼조를 보이다가, 그동안 상승에 대한 이격 좁히기가 끝나고 재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주 추세와 수급이 크게 변하지 않는 한 제한된 조정후 상승을 재개하는 것을 감안할 때, 현재로서는 조정을 이용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월말에 ECB가 5천억 유로 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할 경우 유럽 은행들이 필요한 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유동성 랠리에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이탈리아의 45억 유로 국채입찰도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리보 금리 등 단기 유동성 지표도 우호적인 모습이라 조정시 매수 전략에 걸림돌은 현재로선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다만, 이번주 주식시장도 기존 조정 흐름 속에서 혼조 등락이 다소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저점은 매수로 활용하되 단기 전략은 조정후 상승을 기대한 중기 저점 매수 전략을 조언하고 특히 자원개발주와 정유 관련주 및 소외된 업종 대표주를 유망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지난 금요일 저점 1998p는 당일 20일선 1996.9와 거의 일치하는데, 주간 단위로 상승과 조정이 번갈아 나타났지만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유지되고 있어 큰 폭 하락 조정보다 업종간 순환 조정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과거 상승 장세에서도 1~2개월 정도의 상승 추세를 놓고 보면 대체로 일목의 42일차 정도 상승이 오면 조만간 하락 전환하거나(20일선 이탈하면 60일까지), 등락 혼조를 보이다가, 그동안 상승에 대한 이격 좁히기가 끝나고 재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주 추세와 수급이 크게 변하지 않는 한 제한된 조정후 상승을 재개하는 것을 감안할 때, 현재로서는 조정을 이용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월말에 ECB가 5천억 유로 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할 경우 유럽 은행들이 필요한 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유동성 랠리에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이탈리아의 45억 유로 국채입찰도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리보 금리 등 단기 유동성 지표도 우호적인 모습이라 조정시 매수 전략에 걸림돌은 현재로선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다만, 이번주 주식시장도 기존 조정 흐름 속에서 혼조 등락이 다소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저점은 매수로 활용하되 단기 전략은 조정후 상승을 기대한 중기 저점 매수 전략을 조언하고 특히 자원개발주와 정유 관련주 및 소외된 업종 대표주를 유망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