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1. "추경·부동산 규제완화 없을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추경 예산 편성이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회의원 총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예정돼 있는 올해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을 펴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2. 농·수협·보험 가계대출 억제
앞으로 상호금융회사와 보험사에서 돈을 빌리기가 어려워진다고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단위 농·수협의 비조합원 대출한도를 줄이고 보험사 가계대출 건전성 규제를 은행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제2금융권 가계대출 보완대책’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3. 하이마트 압수수색..매각 차질 빚나
하이마트 매각작업이 예상치 못한 검찰 수사로 차질을 빚을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진기업 등 대주주들은 매각한다는 원칙엔 변함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롯데그룹 등 인수후보들은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인수전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4. 檢 "선종구 회장 해외로 돈 빼돌렸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회사 자금 횡령 등의 수법으로 수백억원을 해외로 빼돌리는 한편 이를 자녀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탈세를 저지른 혐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장부,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선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1. BMW, 5년 내 한국을 빅6 시장으로 키운다
독일 BMW그룹이 5년 안에 한국을 세계 G6 시장으로 키우는 성장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는 기사입니다.
BMW는 올 상반기 인천광역시 인근에 최대 13만 2천 제곱미터(4만평) 규모의 드라이빙센터를 착공해 내년 말 오픈하며, 현재 7개인 한국 내 딜러 숫자를 3~4년 안에 15개까지 확대하고 판매점과 서비스센터 규모도 2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2. 중국 TV 아시아 점유율 50% 넘겨
중국 TV메이커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 최대를 자랑하는 중국 내수 시장을 자국 업체들이 휩쓸고 있기 때문인데, 세계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중국 업체들은 한일 가전 업체들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다는 지적입니다.
중앙일보 살펴보겠습니다.
1. 맥 못추던 구글 검색, 한국식으로 바꾼다
구글코리아가 블로그.동영상 지식검색 같은 인기있는 검색내용들을 앞세워 보여주기로 했다는 보도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검색 결과 상단에는 웹페이지를 걸어왔지만 토종 검색 서비스인 네이버처럼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2. ‘교육특구’ 송도 1만가구 분양 스타트
인천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분양시장이 올해 열린다는 보도입니다.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8개 단지 9603가구로 개발 기대감이 높고 교육 등 입지여건이 좋아 수도권 인기 주거지역의 하나로 꼽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끝으로 동아일보입니다.
1. 하나금융 회장 오늘 선정.. 김정태 유력
하나금융지주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승유 회장의 뒤를 이어 하나금융을 이끌 새 회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기사입니다.
김정태 현 하나은행장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얄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2. 일류대 학연은가라, 인터넷-SNS 창업동지가 뜬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익숙한 스마트 세대가 벤처 창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신대학 등 학연을 중심으로 동업자를 모으고 투자를 받던 과거와 달리 이들은 인터넷과 SNS에서 인맥을 쌓고 사업기회를 잡는다는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1. "추경·부동산 규제완화 없을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추경 예산 편성이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회의원 총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예정돼 있는 올해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을 펴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2. 농·수협·보험 가계대출 억제
앞으로 상호금융회사와 보험사에서 돈을 빌리기가 어려워진다고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단위 농·수협의 비조합원 대출한도를 줄이고 보험사 가계대출 건전성 규제를 은행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제2금융권 가계대출 보완대책’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3. 하이마트 압수수색..매각 차질 빚나
하이마트 매각작업이 예상치 못한 검찰 수사로 차질을 빚을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진기업 등 대주주들은 매각한다는 원칙엔 변함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롯데그룹 등 인수후보들은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인수전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4. 檢 "선종구 회장 해외로 돈 빼돌렸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회사 자금 횡령 등의 수법으로 수백억원을 해외로 빼돌리는 한편 이를 자녀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탈세를 저지른 혐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장부,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선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1. BMW, 5년 내 한국을 빅6 시장으로 키운다
독일 BMW그룹이 5년 안에 한국을 세계 G6 시장으로 키우는 성장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는 기사입니다.
BMW는 올 상반기 인천광역시 인근에 최대 13만 2천 제곱미터(4만평) 규모의 드라이빙센터를 착공해 내년 말 오픈하며, 현재 7개인 한국 내 딜러 숫자를 3~4년 안에 15개까지 확대하고 판매점과 서비스센터 규모도 2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2. 중국 TV 아시아 점유율 50% 넘겨
중국 TV메이커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 최대를 자랑하는 중국 내수 시장을 자국 업체들이 휩쓸고 있기 때문인데, 세계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중국 업체들은 한일 가전 업체들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다는 지적입니다.
중앙일보 살펴보겠습니다.
1. 맥 못추던 구글 검색, 한국식으로 바꾼다
구글코리아가 블로그.동영상 지식검색 같은 인기있는 검색내용들을 앞세워 보여주기로 했다는 보도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검색 결과 상단에는 웹페이지를 걸어왔지만 토종 검색 서비스인 네이버처럼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2. ‘교육특구’ 송도 1만가구 분양 스타트
인천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분양시장이 올해 열린다는 보도입니다.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8개 단지 9603가구로 개발 기대감이 높고 교육 등 입지여건이 좋아 수도권 인기 주거지역의 하나로 꼽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끝으로 동아일보입니다.
1. 하나금융 회장 오늘 선정.. 김정태 유력
하나금융지주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승유 회장의 뒤를 이어 하나금융을 이끌 새 회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기사입니다.
김정태 현 하나은행장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얄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2. 일류대 학연은가라, 인터넷-SNS 창업동지가 뜬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익숙한 스마트 세대가 벤처 창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신대학 등 학연을 중심으로 동업자를 모으고 투자를 받던 과거와 달리 이들은 인터넷과 SNS에서 인맥을 쌓고 사업기회를 잡는다는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