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주?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으로"

입력 2012-02-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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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주에 대한 비중확대 시기는 2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통업종의 성장률이 하반기에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고 총선이후 규제 리스크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주보다는 실적 모멘텀과 재료가 있는 중소형주가 더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현대홈쇼핑, 휠라코리아, 하이마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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