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린 차량 절도, 하루 평균 15대..."

입력 2012-02-28 09:19   수정 2012-02-28 09:19

문열린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문이 참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전모(22)씨를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현금 70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차량 17대에서 3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하루 평균 15대를 털었다"는 전씨의 진술을 토대로 여죄를 캐기 위해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