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린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문이 참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전모(22)씨를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현금 70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차량 17대에서 3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하루 평균 15대를 털었다"는 전씨의 진술을 토대로 여죄를 캐기 위해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문이 참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전모(22)씨를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현금 70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차량 17대에서 3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하루 평균 15대를 털었다"는 전씨의 진술을 토대로 여죄를 캐기 위해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