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산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해 다음달 2일 오전 00시부터 05시까지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새로운 법인인 경제지주와 금융지주,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사 출범에 따라 법적 요건을 반영한 전산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시간동안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통한 거래 내역 조회·이체 등 금융거래가 제한되며, 농협체크카드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신용카드의 경우 물품구매 결제는 가능하며, 각종 사고신고는 농협고객센터(T:1588-2100)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새로운 법인인 경제지주와 금융지주,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사 출범에 따라 법적 요건을 반영한 전산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시간동안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통한 거래 내역 조회·이체 등 금융거래가 제한되며, 농협체크카드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신용카드의 경우 물품구매 결제는 가능하며, 각종 사고신고는 농협고객센터(T:1588-2100)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