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7일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23.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15분께 대구 지하철 2호선 현충로역 주변을 지나던 전동차 내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중생 김모(15)양의 허벅지를 손으로 수차례에 걸쳐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양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CCTV와 교통카드 이용 내역 등을 추적해 이씨를 검거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7일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23.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15분께 대구 지하철 2호선 현충로역 주변을 지나던 전동차 내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중생 김모(15)양의 허벅지를 손으로 수차례에 걸쳐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양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CCTV와 교통카드 이용 내역 등을 추적해 이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