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감사원이 저신용자 8만명을 대상으로 약 9천억원 이자부담 경감한 `바꿔드림론`을 국민편익 분야의 ‘모범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캠코가 바꿔드림론의 지속적인 제도개선으로 수혜 대상자를 확대했고,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서민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방복지행정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과 강연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해 효율적으로 제도를 안내한 점을 모범사례 선정이유로 밝혔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바꿔드림론은 캠코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제도로서 저소득·지역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성과를 보인 것"이라며 "바꿔드림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자체와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코 바꿔드림론`은 서민들이 대부업체 등에 부담하는 연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캠코 신용회복기금의 신용보증을 통해 연 11% 수준의 시중은행 대출로 전환해주는 서민금융제도입니다.
감사원은 캠코가 바꿔드림론의 지속적인 제도개선으로 수혜 대상자를 확대했고,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서민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방복지행정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과 강연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해 효율적으로 제도를 안내한 점을 모범사례 선정이유로 밝혔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바꿔드림론은 캠코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제도로서 저소득·지역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성과를 보인 것"이라며 "바꿔드림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자체와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코 바꿔드림론`은 서민들이 대부업체 등에 부담하는 연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캠코 신용회복기금의 신용보증을 통해 연 11% 수준의 시중은행 대출로 전환해주는 서민금융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