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다음 달부터 칠레산 와인 70개 제품의 공급가격을 평균 10% 인하합니다.
롯데주류는 주세법 개정과 판매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칠레산 와인의 공급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하로 카르멘 톨텐 까베르네 소비뇽의 경우 최대 15% 인하되며, 그 밖에 칠레 대표 와인의 가격도 약 5-15% 낮아집니다.
회사 관계자는 "침체된 와인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며 "FTA 등을 고려해 유럽산과 미국산 와인의 가격인하도 검토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롯데주류는 주세법 개정과 판매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칠레산 와인의 공급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하로 카르멘 톨텐 까베르네 소비뇽의 경우 최대 15% 인하되며, 그 밖에 칠레 대표 와인의 가격도 약 5-15% 낮아집니다.
회사 관계자는 "침체된 와인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며 "FTA 등을 고려해 유럽산과 미국산 와인의 가격인하도 검토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